The Librarian of Basra1 The Librarian of Basra 이라크의 한 도서관 사서 Alia Muhammad Baker의 이야기다. 어느 날 그녀는 도서실이 곧 침공될 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래서 책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그날부터 매일 자신의 집으로 책을 옮겨놓기 옮겨야겠다고 도서실 책을 안전하게 옮겼으니 그것이 곧 3만 권이라는 엄청난 책의 양이었다. 그리고 전쟁은 실제로 도서실을 모두 불태우게 된다. 그녀의 걱정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녀의 집은 3만 권의 책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지만 그래도 그녀는 전쟁이 끝나길 기다리고 또 기다리게 된다. 언젠가 다시 도서실에 책이 가득해질 그날을 꿈꾸며 말이다. 그녀의 책은 그래서 그녀의 덕분으로 모두 무사하게 살았고 2004년에 다시 재건되어 현재까지 그녀는 그곳에서 책과 함께 생.. 2020.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